서준오 노원구청장은 29일 오전 상계동 소재 아파트 화재 현장을 찾아 화재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공동주택 화재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번 화재는 이날 아침 7시 53분경 동일로 주변 아파트 지하층 미화원 휴게실에서 발생했다. 소방 당국과 관계기관은 신속하게 대응해 해당 동 주민들을 긴급 대피시켰으며, 오전 9시 무렵 초진에 성공한 데 이어 오전 9시20분께 완진을 선언했다.
서준오 노원구청장은 공동주택 내 지하 휴게실 설치 현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파악하고, 대피 유도등과 대피 동선이 적절하게 마련돼 있는지 점검하도록 했다. 화재 발생 시 지하 공간에 있는 주민과 근무자들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시설별 대응체계도 살필 계획이다.
아울러 공동주택 관계자들과 협력해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사항을 점검하고,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과 대응 절차에 관한 교육 및 아파트별 대응계획 마련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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