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과 반도체, 첨단 모빌리티 등 미래 산업의 핵심 동력으로 꼽히는 광융합 기술 전시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삼전닉스가 광주에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를 조성하기로 한 것과 맞물려 관심거리다.
특히 취업박람회도 함께 열려 취준생들에게 좋은 기회다.
산업통상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주최하고 한국광융합산업진흥회가 주관한다.
급변하는 디지털·인공지능 전환(DX·AX) 시대에 발맞춰 지역 기업들의 세계 판로 개척과 미래 기술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엑스포는 광융합산업 관련 기업 및 기관 80여 곳이 109개 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새로 선보일 신기술과 제품은 인공지능(AI) 데이터용 광부품을 비롯해 △인공지능(AI) 반도체 및 첨단 패키징 △양자 및 보안 광기술 △스마트 제조 및 디지털 전환 △미래모빌리티 및 에너지 △바이오 헬스케어 광융합 △광소재부품 및 광에너지다.
특히 인공지능(AI) 및 광반도체 전환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광반도체존’이 별도로 마련돼 차세대 광통신과 데이터 처리 기술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다.
참관객의 기술 이해를 돕고 참여 기관과 기업 간 기술 교류 및 협력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특히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8개국 60여 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한 수출상담회가 열린다.
이를 통해 100여건의 수출상담과 약 70억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목표로 1대1 매칭 및 통역을 지원해 제품·기술 상담 등 실질적인 성과를 이끌어낼 방침이다.
올해는 ‘제1회 전남·광주 앵커사업단 취업박람회’도 함께 연다.
현장면접, 취업상담(컨설팅), 채용설명회, 초청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직자에게는 기업의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취업을 준비할 기회를,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박정환 AI모빌리티국장은 “광융합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 기업 간 협력을 통한 새로운 시장 개척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취업박람회를 통해서도 기업과 지역 인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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