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추석 공직기강 '추상열일'

  • 이달 16~23일 추석 명절 공직기강 점검 실시…교육행정기관, 공·사립 학교 대상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경.[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오는 23일까지 도내 전 교육행정기관과 공사립 학교를 대상으로 ‘추석 명절 공직기강 점검’을 실시한다.

16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공직기강 점검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공직자의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은 교육청 감사관실과 교육지원청에서 각각 점검반을 편성해 사전 예고 없이 현장을 점검하고, 사이버 점검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중점 점검 사항으로는 △명절 명목의 금품·향응 수수 △부당 계약·특혜 제공 등 비리 행위 △명절 연휴 전후 복무 및 안전관리 실태 △직무태만 및 품위유지 의무 위반 행위 △공무원행동강령·청탁금지법·갑질근절 교육 실시 여부 등이다.

특히 최근 공직기강 점검에서는 사전 승인 없는 근무지 이탈이나 지각·결근, 유연근무 출·퇴근 등록 누락,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 및 휴대용 저장매체 관리 소홀 등 다양한 복무·보안 관리 부적정 사례가 적발된 바 있다.

이에 전북교육청은 각급 기관과 학교에 기관장 책임 아래 소속 교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교육을 실시하도록 하는 등 명절 기간 행정공백이나 공직기강 해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점검 결과 확인된 공직기강 해이 및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전북교육청의 종합청렴도는 지난 2022년 4등급에서 2024년 3등급, 지난해 2등급으로 올랐고, 올해는 1등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름다운 순우리말 찾기 SNS 이벤트 진행
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사진=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제580돌 한글날을 맞아 아름다운 우리말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아름다운 순우리말 찾기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교육공동체와 도민이 직접 아름다운 우리말을 찾고 공유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말에 대한 관심과 친밀감을 높이고, 올바른 국어 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 기간은 오는 10월 5일까지이며, 학생·학부모·교직원은 물론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전북교육청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한 뒤 한글날 이벤트 게시물을 확인하고, 자신이 평소 좋아하거나 널리 알리고 싶은 ‘아름다운 순우리말’과 그 말을 선정한 이유 또는 의미를 작성하면 된다.

전북교육청은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50명을 무작위 추첨해 모바일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한글날인 10월 8일 교육청 공식 SNS을 통해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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