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철 의장, 의장기 게이트볼대회 개최..."생활체육 현장 더 가까이 살필 것"

  • 도원체육공원서 제5회 의장기 대회...시의원·체육계·동호인 함께 참여

사진화성시의회
[사진=화성시의회]
화성특례시의회가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루고 교류하는 의장기 대회를 열어 시민 생활체육 활성화와 동호인 간 화합을 다지는 한편 현장에서 제기되는 체육시설 이용 불편과 지원 요구를 향후 예산과 제도 개선에 반영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15일 화성특례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도원체육공원 축구장에서 열린 ‘제5회 화성특례시의회의장기 게이트볼대회’에는 이계철 의장과 임채덕 부의장, 박진희·신동희·이남근·이은진·최청환 의원을 비롯해 체육계 관계자와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참여했다.

행사에는 박종선 화성시체육회장과 정용규 화성시게이트볼협회장 등 지역 체육계 관계자들도 함께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했으며 경기를 통해 동호인들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고 서로 교류하는 생활체육 화합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계철 의장은 대회사에서 이번 대회가 ‘화성특례시의회의장기’ 이름으로 열리는 만큼 의회에도 의미가 크다며 참가 선수들이 정정당당하게 기량을 펼치고 결과와 관계없이 서로의 노력을 인정하는 생활체육 문화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 의장은 대회가 단순한 경기 경쟁에 머무르기보다 평소 함께 운동해 온 동호인들의 유대를 강화하고 새로운 참가자 간 교류까지 넓히는 자리가 돼야 한다며 생활체육이 지역 공동체를 잇는 역할에도 주목했다.

화성시는 올해 생활체육대회 출전 지원과 생활체육클럽 육성 등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48억7100만원을 편성했으며 전국·국제규모 대회 23개와 종목별 체육대회 49개 개최도 추진하고 있다.

이계철 화성특례시의회 의장은 "게이트볼 동호인 여러분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듣겠다"며 "시설 이용 과정의 불편사항을 살피고 필요한 제도와 예산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올해 관내 공공체육시설 159곳의 안정적인 운영·관리를 위해 관련 예산을 편성하고 다목적체육관과 생활체육 기반시설 확충을 이어가고 있으며 화성특례시의회도 생활체육 현장의 의견을 의정활동에 반영해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체육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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