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추모제는 문국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이 지난 8일 취임한 이후 처음 열렸다. 권 장관은 문 이사장 등과 함께 헌화·분향하고 추모사를 통해 민주열사들의 안식을 기원했다. 이어 유가족 등과 함께 공원 내 민주묘역을 둘러봤다.
추모제를 마친 권 장관은 전태일·박종철 열사 등 민주화운동 관련 인사들이 안장된 경기도 남양주시 모란공원을 찾아 헌화하고 참배했다.
권 장관은 “오늘의 우리가 당연하게 누리고 있는 민주주의는 두려움 속에서도 불의에 맞서고, 자신의 안위보다 우리 사회의 내일을 선택하셨던 민주열사들이 계셨기 때문”이라며 “민주유공자법이 조속히 통과되어 그 고귀한 희생과 공헌에 대한 예우가 이루어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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