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현덕 남양주시장, 개그맨 김종석·트로트걸그룹 레이디티 홍보대사 위촉

  • 31일 시장 집무실서 위촉식...김종석 2018~2022년 활동 이어 두 번째 위촉

  • 레이디티, 지역축제·문화행사 참여 인연 바탕으로 남양주 홍보 활동 본격화

최현덕 남양주시장왼쪽이 31일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김종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최현덕 남양주시장(왼쪽)이 31일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김종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남양주시(시장 최현덕)가 오랜 기간 지역에서 생활하며 홍보대사로 활동했던 개그맨 김종석을 다시 위촉하고 지역축제와 문화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인연을 이어온 트로트걸그룹 레이디티를 새 홍보대사로 영입하며 시민 소통과 도시 이미지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강화한다.

31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시장 집무실에서 최현덕 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김종석과 레이디티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두 홍보대사는 앞으로 지역행사와 각종 시정 홍보 활동에 참여해 남양주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남양주시 공식 시장 일정에도 이날 오후 2시30분 홍보대사 위촉식이 확인된다.

김종석은 드라마와 영화, 예능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해 온 방송인으로 별내동에 오랫동안 거주해 온 남양주시민이다.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남양주시 홍보대사를 맡았으며 이번 위촉으로 다시 지역 홍보 활동에 나서게 됐다.

기존 활동 당시에도 김종석은 시정 캠페인과 온라인 홍보 등에 참여했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 당시 남양주시 홍보대사들이 참여한 ‘덕분에 챌린지’에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임차인을 위해 임대료를 낮춘 착한 임대인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하는 등 지역사회 응원 활동에도 힘을 보탰다.

레이디티는 2014년 데뷔한 트로트걸그룹으로 ‘있을 때 잘해’ 등의 음원을 발표했으며 그동안 남양주시 지역축제와 문화행사 무대에 참여하고 봉사활동을 이어오면서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관계를 맺어왔다. 이번 위촉을 계기로 공연 활동뿐 아니라 시정과 관광·문화 홍보 등으로 참여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현재 공연과 축제, 지역 문화콘텐츠를 확대하면서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월에도 다산아트홀과 지역 곳곳에서 클래식 공연과 가족 오페라, 시립합창단 공연 등이 예정돼 있어 향후 홍보대사들의 문화행사 연계 활동도 가능할 전망이다.

김종석은 "남양주시와 시민들의 애정 덕분에 다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돼 뜻깊다"며 "다양한 매력을 가진 남양주시를 시민에게 알리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며 앞으로의 활동 포부를 밝혔다.

레이디티는 "그동안 봉사활동을 통해 남양주시와 소중한 인연을 이어왔는데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각별한 애정을 가진 남양주시의 매력을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오랜 기간 남양주에서 살아오며 지역에 대한 애정을 보여준 김종석 씨와 활기찬 무대로 사랑받고 있는 레이디티를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두 홍보대사가 특유의 유쾌함과 밝은 에너지로 시민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시는 두 홍보대사를 지역축제와 문화행사, 주요 시정 홍보 등에 참여시켜 시민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지역과 실제 인연이 있는 인물들의 경험과 인지도를 활용해 남양주의 문화·관광 자원과 도시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왼쪽이 31일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김종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최현덕 남양주시장(왼쪽)이 31일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김종석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남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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