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성평등가족부장관 후보자 지명에 "30대 워킹맘 막중한 책임감"

  • "성평등, 헌법적 책무이자 중요한 국정과제"

용혜인 기본소득당 원내대표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참여연대와 함께 소규모 집회는 경찰청에 신고하지 않고 개최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용혜인 기본소득당 원내대표가 6일 국회 소통관에서 참여연대와 함께 소규모 집회는 경찰청에 신고하지 않고 개최할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개정안 발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용혜인 기본소득당 원내대표가 30일 이재명 정부 신임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자 "30대 워킹맘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용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주말 아침 여섯 살 아이를 돌보는 중에 지명 소식을 전해들었다"며 이 같은 글을 게재했다.

이어 "30대 워킹맘이자, 국정을 함께 책임지는 야당의 일원으로서 어느 때보다 막중한 소임 의식과 책임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모두의 성평등은 국민의 생명과 존엄을 지키는 헌법적 책무임과 동시에 대한민국이 처한 복합 위기를 극복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열어내기 위한 중요한 국정과제"라고 강조했다.

또 "국민 모두가 공감하고 체감하는 실질적 변화를 이끌어내고, 더욱 따뜻하고 행복한 일상을 만들기 위해 전심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성실하고 겸손한 자세로 국회 인사청문회에 임하겠다"는 뜻을 내놓았다.

한편 용 원내대표는 1990년생으로 재선 국회의원이다. 성평등가족부 장관에 임명될 경우 최연소 1990년대생 장관으로 기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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