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은 27일 "소진공이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골목상권의 든든한 우군이 될 수 있도록 지방정부·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인 이사장은 이날 오후 대전 동구 한국철도공사에서 열린 '2026년 한국지방자치학회 하계학술대회' 개회식 축사에서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은 지역 고유 자원·역량을 살리고, 현장의 문제를 지역사회가 함께 해결할 때 가능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소진공은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방시대와 균형성장'을 주제로 이날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의제를 논의한다.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지역소멸 대응, 지역혁신·미래성장산업 육성, 지방정부 간 협력 등에 관한 내용이 다뤄질 예정이다.
소진공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논의된 지역혁신과 국가균형발전의 흐름에 발맞춰 지방자치단체·유관기관 간 협력을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지역별 특성과 현장 수요를 반영한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을 확대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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