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전食후] 7000 노리던 코스피, 오후 들어 상승폭 축소…6920선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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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주경제]

엔비디아 호실적에 힘입어 장 초반 7000선 탈환을 시도했던 코스피가 오후 들어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지만 6900선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27일 오후 1시2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8.78포인트(1.74%) 오른 6926.99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이날 187.91포인트(2.76%) 오른 6996.12로 출발해 장중 7000선에 바짝 다가섰지만 이후 상승폭을 줄였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반도체주가 강세를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2.01%, SK하이닉스는 3.32% 올랐다. 삼성전기도 3.61% 상승했고 LG에너지솔루션은 5.27% 뛰었다. 반면 현대차(-2.57%), 삼성물산(-2.71%), 삼성생명(-1.45%) 등은 약세를 보였다.

수급별로는 개인이 1조6746억원을 순매도한 반면 기관은 4189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도 1164억원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기타법인은 1조147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9.45포인트(1.14%) 오른 836.32를 기록했다. 에코프로는 5.52%, 에코프로비엠은 5.83% 상승했고 심텍은 13.84% 급등했다. 레인보우로보틱스(2.33%), 주성엔지니어링(2.31%), 원익IPS(2.47%) 등도 올랐다. 반면 알테오젠(-0.48%)과 HLB(-1.78%)는 하락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711억원을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82억원, 274억원을 순매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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