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회, 첫 회기부터 현장 점검…1조1433억 추경 의결

  • 17일간 부서별 업무보고·주요사업장 방문…시정 현안 집중 질의

  • 조례·동의안 등 21건 심의…"시민 체감 성과로 이어져야"

사진보령시의회
제27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장 모습[사진=보령시의회]


제10대 보령시의회가 출범 후 첫 회기에서 집행부의 주요 업무와 사업 현장을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올해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의결했다.
 

충남 보령시의회는 27일 제277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과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17일간의 의사일정을 마쳤다.
 

시의회는 지난 12∼14일 집행부로부터 2026년도 상반기 주요업무보고를 받고 부서별 정책과 현안 사업의 추진 상황을 살폈다.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 열린 업무보고인 만큼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성과, 향후 계획 등을 놓고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18∼19일에는 주요사업장을 직접 찾아 현장 여건과 사업 추진 실태를 점검했다. 이어 21일부터 조례안과 동의안 등 모두 21건을 심의했다.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는 일반회계를 기존 예산보다 6.1% 늘어난 1조1433억 원으로 의결했다.
 

특별회계는 11.1% 증가한 1156억 원, 기금은 10.5% 늘어난 270억 원으로 각각 확정했다.

 

성태용 의장은 폐회사에서 “제10대 의회 첫 회기 동안 현장 방문과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한 의원들과 회기 운영에 협조한 공직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심도 있게 심사한 예산안과 각종 안건이 차질 없이 추진돼 시민이 체감하는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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