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변 물들인 노란 물결"…달성군 논공꽃단지 해바라기 절정

  • 오는 9월 중순까지 방문 가능…일상 속 쉼터 및 명품 힐링 공간 제공

대구 달성군 논공읍 남리 130번지 일원에 대규모 해바라기 군락을 조성했다사진달성군
대구 달성군 논공읍 남리 130번지 일원에 대규모 해바라기 군락을 조성했다.[사진=달성군]
대구 달성군 논공꽃단지 일원에 여름을 대표하는 꽃인 해바라기가 흐드러지게 피어나 드넓은 황금빛 물결을 연출하고 있다.
 
달성군은 군민과 방문객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쉬어갈 수 있도록 논공읍 남리 130번지 일원에 대규모 해바라기 군락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현재 활짝 피어올라 절정을 이루고 있는 논공꽃단지의 해바라기는 낙동강 변을 따라 샛노란 융단을 깔아놓은 듯한 장관을 연출하며 행인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번에 조성된 해바라기 단지는 오는 9월 중순까지 만끽할 수 있다.
 
논공읍에 거주하는 정 모씨는 “퇴근길이나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강변을 걸을 때마다 만개한 해바라기를 보면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며 “멀리 여행을 가지 않아도 동네 바로 옆에 이렇게 근사한 꽃밭이 조성되어 있어 너무 행복하다 ”고 말했다.
 
달성군은 앞으로도 방치되기 쉬운 하천변 유휴 부지를 다채로운 계절꽃 단지로 가꿔 군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외지 방문객이 찾는 명품 생태 관광 명소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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