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올 가을 따뜻하게"…대구 동구 신천1·2동, 취약계층에 이불 50채 전달

  •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사회안전망 나눔 실천…저소득가구·홀몸어르신 등 지원

대구 동구 신천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사회안전망 관계자들이 취약계층에 전달할 춘추이불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 동구
대구 동구 신천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사회안전망 관계자들이 취약계층에 전달할 춘추이불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대구 동구]
대구 동구 신천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간사회안전망이 환절기를 앞두고 지역 취약계층의 따뜻한 생활을 돕기 위한 나눔에 나섰다.

20일 대구 동구에 따르면 신천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 19일 저소득 가구와 홀몸어르신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춘추이불 50채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침구 마련 등에 부담을 느끼는 이웃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환절기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이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지원됐다.

이불을 전달받은 박모(69)씨는 “안 그래도 여름이 지나면 새 이불을 마련해야 해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다가오는 계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윤형 신천1·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사회안전망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환절기를 보다 따뜻하고 건강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신천1·2동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민간사회안전망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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