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분 투자로 수십만원"…잠자는 '내 돈' 찾는 가장 쉬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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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AI가 생성한 이미지]

정부와 금융권이 운영하는 각종 환급금과 지원금 제도가 있지만, 신청하지 않거나 존재 자체를 몰라 돌려받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카드포인트부터 세금 환급, 건강보험 환급금까지 조회만 해도 예상치 못한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어 정기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 나온다.

대표적인 것이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다. 여러 카드사에 흩어져 있는 포인트는 통합조회 서비스를 통해 한 번에 확인, 현금 전환이 가능한 포인트는 본인 명의 계좌로 입금받을 수 있다. 사용하지 않은 포인트는 일정 기간이 지나면 소멸되는 만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국세와 지방세 환급금도 대표적인 '잠자는 돈'이다. 종합소득세나 연말정산, 지방세 납부 과정에서 과오납이 발생하면 환급 대상이 될 수 있지만, 본인이 직접 조회하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 국세는 홈택스, 지방세는 위택스 등을 통해 환급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건강보험 환급금도 놓치기 쉬운 항목이다. 건강보험료 정산 과정이나 본인부담상한제 적용 대상이 될 경우 환급금을 받을 수 있고 일부는 신청 절차를 거쳐야 지급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는 각종 지원금도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청년, 소상공인, 출산·육아 가구, 저소득층 등을 대상으로 한 사업의 지원금도 시행되고 있으나 대부분 신청 기간을 놓쳐 지원받지 못한다. 정부24에서는 일부 정부 지원금과 환급금을 통합 조회할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각 부처와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환급금이나 지원금은 자동으로 지급되는 경우도 있지만 상당수는 본인이 직접 조회하고 신청해야 받을 수 있다"며 "카드포인트와 세금 환급, 건강보험 환급금만 정기적으로 확인해도 예상치 못한 금액을 돌려받는 사례가 적지 않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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