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이 전년 동월 대비 60% 가깝게 증가한다. 전체 물량의 80%가 수도권에 쏠린 가운데, 서울 서초구를 비롯한 핵심 입지에서 대단지 분양이 이어질 전망이다.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 조사에 따르면 이달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33개 단지, 2만8015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26개 단지·1만7759가구) 대비 1만256가구(58%) 늘어난 수치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1만8861가구로 전년 동월(1만3166가구)보다 43% 늘어날 예정이다.
전국 2만8015가구 중 수도권 공급량은 2만2492가구로, 전체의 약 80%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4개 단지, 1만626가구(일반분양 7972가구)로 가장 많았다. 서울이 7개 단지 6770가구(일반분양 2530가구), 인천이 3개 단지 5096가구(일반분양 3679가구) 순으로 집계됐다.
서울은 총 6770가구 중 서초구 반포동 '반포디에이치클래스트'(총 5002가구)가 대부분을 차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영등포구 신길동 ‘써밋클라비온’(812가구) △중구 중림동 ‘충정로역자이르네’(299가구) △중랑구 중화동 ‘중화역라온프라이빗센트로’(250가구) △서대문구 홍은동 ‘쌍용더플래티넘서대문’(177가구) 등 다양한 규모의 단지가 공급을 준비 중이다.
경기도에서는 부천시 소사구 ‘두산위브더제니스부천’(2008가구)을 비롯해 평택시 고덕동 '엘리프고덕센트럴하이', '평택고덕국제신도시A48블록예미지' 등 3개 단지 총 2264가구가 공급된다. 아울러 △양주시 덕정동 ‘양주회천A26’(792가구) △여주시 홍문동 ‘더샵여주역더퍼스트’(696가구) 등도 분양에 나선다.
인천은 △부평구 산곡동 ‘산곡역자이힐스테이트&하늘채’(2706가구)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9단지오션파크뷰’(1949가구) △서구 검암동 ‘검암역푸르지오프라베뉴’(441가구) 등 총 5096가구가 공급된다.
지방에서는 경남·충남 등 6개 지역, 9개 단지에서 총 5,523세대가 공급된다. 지역별로는 △경남 1722가구 △충남 1438가구 △대구 740가구 △경북 685가구 △전남·광주 638가구 △전북 300가구 순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