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 안랩·CT5 기업견학 성료…"생생한 현장 경험으로 AI·보안 실무역량 키운다"

  • 앵커사업단, 초광역형 지역 산업 연계 프로그램 일환 판교테크노밸리서 진행

  • 서울과기대·아주대 학생 106명 참여…안랩 선배 멘토링·CT5 창업 강연 '호응'

안랩 기업 방문 단체사진 사진서울과기대
안랩 기업 방문 단체사진. [사진=서울과학기술대학교]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학생들의 인공지능(AI) 및 정보보안 분야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국내 대표 혁신 기업들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밀착형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첨단 산업의 심장부인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진행된 이번 견학은 생생한 산업 현장 체험과 현직자들의 밀착 멘토링이 더해져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교내 앵커사업단(구 RISE사업단)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테크노밸리혁신단과 공동으로 기획한 '초광역형 지역 산업 연계 취업 특강·기업 견학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글로벌 통합 보안 기업 안랩(AhnLab)과 AI 스타트업 CT5를 방문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최신 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실제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안랩 견학을 통해 기업의 실제 업무 환경을 둘러보고 정보보안 직무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익혔다. 특히 안랩에 재직 중인 선배들이 직접 멘토로 나서 취업 준비 과정과 학창 시절 직무 역량 개발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 후배들의 실질적인 진로 설계에 큰 도움을 줬다.
 
이어 방문한 CT5에서는 급변하는 AI 산업 생태계와 기술 기반 창업의 흐름을 짚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CT5 대표는 자신의 아이템 발굴 및 기술 사업화 경험을 바탕으로 기술 중심 스타트업이 요구하는 문제 해결 능력과 도전 정신을 강조하는 특강을 진행해 학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울과기대 앵커사업단은 올해 아주대학교 앵커사업단과 함께 총 6회에 걸쳐 기업 방문 및 현직자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양교 학생 연인원 106명이 참여해 5점 만점에 4.18점이라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했다.
 
김동호 서울과기대 앵커사업단장은 "이번 기업 견학은 학생들이 첨단 산업 현장의 변화와 직무의 실제 모습을 직접 확인하고, 자신의 진로를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었던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산업 인프라와 대학의 교육 역량을 연결해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과 현장 대응력을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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