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공격을 언급하며“이제 우리 차례”라며 “그들을 매우 강력하게 타격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와의 전화 인터뷰에서도 거친 표현을 써가며 “강력하게 타격할 것이다. 그들은 얻어맞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란 혁명수비대(IRGC)는 전날 요르단의 무와파크 살티 공군기지를 겨냥해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곳에는 미군이 주둔하고 있다.
미국은 지난 24일 13일간 이어진 대이란 공습을 중단한 상태다. 그러나 이번 공격에 트럼프 대통령이 보복을 예고하면서 미군이 이란에 대한 공습을 재개할 가능성이 다시 커졌다.
미국은 이란과 연계된 이라크 내 무장세력도 공격했다. 미군은 사우디아라비아군과 함께 지난 28일 이라크 내 친이란 무장세력의 시설을 공습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이들 세력이 미군과 사우디 에너지 시설 공격에 관여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협상 가능성은 열어뒀다. 그는 “어느 시점에 합의에 도달할지 지켜보겠다”면서도 “당장은 이란에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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