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입법고문 늘려 자치입법 전문성 높인다

  • 김용석 좋은정책연구소장·김한규 변호사 입법·법률고문 위촉

  • 조례 제·개정부터 의안 심사·법률 쟁점까지 전문 자문

2026년 충남도의회 입법법률고문 위촉식사진충남도의회
2026년 충남도의회 입법·법률고문 위촉식[사진=충남도의회]


충남도의회가 늘어나는 자치입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입법고문을 추가 위촉하는 등 입법·법률 자문체계를 강화했다.
 

충남도의회는 27일 의회 국제회견장에서 입법·법률고문 위촉식을 열고 김용석 한국산업기술원 좋은정책연구소 소장을 입법고문으로, 김한규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를 법률고문으로 각각 위촉했다.
 

위촉식에는 조철기 충남도의회 의장과 손철웅 의회사무처장 등이 참석해 두 고문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향후 자문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위촉은 지방의회의 자치입법과 법률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도의회는 기존 법률고문의 임기가 끝남에 따라 후임 고문을 위촉하고, 증가하는 자치입법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입법고문 1명을 추가했다.
 

두 고문은 앞으로 자치법규의 제정·개정·폐지와 관련한 입법 사안을 비롯해 의회 운영, 의안 심사·처리, 의회 관련 법률 쟁점 등에 대해 전문적인 자문을 제공한다.

 

조철기 의장은 “지방의회의 역할이 확대될수록 전문적인 입법·법률 검토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며 “두 고문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자치입법의 완성도를 높이고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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