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BC AI 국가대전환 = 허민 국가유산청장] AI 기반 디지털 보존과 스마트 도슨트, 생성형 AI와 K-헤리지가 만드는 대한민국 국가유산의 새로운 미래

국가유산은 한번 사라지면 다시 만들 수 없다. 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궁궐과 사찰, 문화재와 자연유산은 화재와 홍수, 지진과 기후변화 등 수많은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제 국가유산도 새로운 보존방식이 필요하다.


AI가 새로운 가능성을 열고 있다. 국가유산을 디지털로 영구 보존하고 훼손 위험을 예측하며 세계인이 언제 어디서나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그 중심에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있다. 질문은 분명하다.

대한민국은 과연 AI를 통해 천년의 국가유산을 영원히 보존하고 K-헤리티지를 세계적인 미래산업으로 키울 수 있을까.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6일 부산 남구 부산박물관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기념 특별전 조선의 기록과 문화 만세에 전하노니 개막식을 마친 후 전시 유물들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6일 부산 남구 부산박물관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 기념 특별전 '조선의 기록과 문화, 만세에 전하노니' 개막식을 마친 후 전시 유물들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가유산은 미래세대에게 빌려온 자산이다

국가유산은 과거의 유물이 아니다. 수천 년 동안 이어져 온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이며 미래세대에게 온전히 물려줘야 할 공동의 자산이다. 그러나 화재와 홍수, 지진, 기후변화와 도시개발은 국가유산을 끊임없이 위협하고 있다.


문제가 발생한 뒤 복원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국가유산이 훼손되기 전에 위험을 예측하고 디지털로 영구 보존하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AI에 주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AI가 천년의 국가유산을 영원히 기록한다


AI 시대의 국가유산 보존은 기록에서 시작된다. 궁궐과 사찰, 문화재와 유적을 3차원으로 정밀하게 기록하고 AI가 데이터를 분석하면 작은 균열과 변형까지 확인할 수 있다.

화재나 지진 등 예상하지 못한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디지털 데이터가 남아 있다면 보다 정확한 복원이 가능하다.


AI는 단순히 문화재를 촬영하는 기술이 아니다. 현실의 국가유산과 동일한 디지털 국가유산을 만드는 기술이다. 천년의 문화유산을 디지털 공간에 영원히 보존하는 것이 AI 국가유산 정책의 출발점이다.


국가유산 데이터가 새로운 AI 산업이 된다


AI의 경쟁력은 데이터에서 나온다. 국가유산청에는 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무형유산, 발굴과 복원 자료 등 방대한 데이터가 축적돼 있다.

이 데이터를 AI가 활용할 수 있도록 표준화하고 개방하면 새로운 산업이 만들어질 수 있다.


기업은 국가유산 데이터를 활용해 생성형 AI 서비스를 개발하고 연구기관은 새로운 연구를 수행한다. 스타트업은 문화유산 기반 콘텐츠와 관광 서비스를 만든다.

국가유산 데이터는 더 이상 보관해야 할 자료가 아니라 새로운 AI 산업을 만드는 국가 자산이 되는 것이다.


AI 스마트 도슨트가 국민과 세계인을 만난다


국가유산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문적인 설명이 필요하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문화해설사의 도움을 받을 수는 없다.

생성형 AI는 누구나 자신의 문화해설사를 갖는 시대를 열고 있다.


관람객이 스마트폰으로 문화재를 촬영하면 AI가 역사와 의미를 설명한다. 어린이에게는 쉽게, 연구자에게는 깊이 있게, 외국인에게는 다양한 언어로 안내할 수 있다.

국민이 국가유산을 찾아가는 시대에서 AI가 국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시대로 바뀌는 것이다.


AI와 XR이 사라진 역사를 되살린다


이미 사라진 문화유산도 AI와 XR 기술을 활용하면 디지털 공간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과거의 기록과 발굴자료를 AI가 분석하고 당시의 모습을 복원한다. 국민은 궁궐과 성곽, 옛 도성을 가상공간에서 직접 걸어볼 수 있다.


대한민국을 방문하지 않아도 세계 어디에서나 K-헤리티지를 체험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국가유산은 박물관 안에 머무는 문화재가 아니라 AI를 통해 살아 움직이는 문화콘텐츠로 발전하게 된다.


AI가 국가유산의 위험을 먼저 찾아낸다


국가유산도 예방이 중요하다. AI는 온도와 습도, 기후와 환경, 구조 변화를 지속적으로 분석해 훼손 위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다.

기상청의 기후정보와 산림청의 산불 데이터, 국가유산청의 문화재 정보를 연결하면 국가유산 재난 대응도 훨씬 정교해질 수 있다.


AI는 국가유산이 위험해진 뒤 대응하는 것이 아니라 위험을 먼저 알려주는 조기경보 시스템이 되는 것이다.


K-헤리티지가 세계시장으로 간다


K-팝과 K-드라마가 세계를 사로잡았듯이 대한민국의 국가유산도 새로운 글로벌 콘텐츠가 될 수 있다.

AI 번역과 생성형 AI, XR 기술을 활용하면 세계인은 자신의 언어로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국가유산은 관광을 넘어 게임과 영화, 교육과 메타버스 산업으로 확장된다.

보존이 산업이 되고 문화가 새로운 성장동력이 되는 것이다.


국가유산청도 AI 조직으로 바뀐다


국가유산청 역시 AI를 활용하는 기관이 아니라 AI로 일하는 기관으로 바뀌어야 한다.

AI가 방대한 연구자료와 행정자료를 분석하고 정책결정을 지원한다. 공무원은 반복적인 업무에서 벗어나 국가유산 보존과 정책 개발에 집중할 수 있다.


디지털 국가유산청을 넘어 AI 국가유산청으로 전환하는 것이 허민 청장이 추진해야 할 핵심 과제다.

 

허민 청장에게 주어진 과제는 국가유산을 보존하는 데 그치지 않는다. AI를 활용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미래 산업으로 연결하는 것이다.

AI는 국가유산을 기록하고 위험을 예측하며 세계인에게 대한민국의 문화를 전달한다. 국가유산 데이터는 새로운 콘텐츠와 AI 산업의 기반이 된다.


과거를 지키는 국가유산청에서 미래를 만드는 국가유산청으로.

보존 중심의 정책에서 AI와 산업을 연결하는 국가전략으로.

천년의 국가유산을 AI로 영원히 보존하고 K-헤리지를 세계적인 문화산업으로 키우는 것. 그것이 허민 국가유산청장이 이끌어야 할 대한민국 AI 국가유산혁명의 출발점이다.


: 허민 국가유산청장 :

허민 청장은 지질학과 고생물학 분야에서 연구와 교육을 수행해온 과학자 출신의 국가유산 전문가다. 국가유산청장 취임 이후 AI와 XR,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국가유산 보존과 활용을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가유산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성형 AI와 스마트 도슨트, 디지털 기록화와 K-헤리지 콘텐츠 산업을 육성하고, 국가유산을 미래세대에 안전하게 전승하는 동시에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키는 데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AI와 문화유산을 결합해 대한민국을 세계적인 AI 국가유산 강국으로 만드는 것이 허민 청장에게 주어진 핵심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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