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홍진 '호프' 개봉 D-11…이동진 "경이로운 SF" 극찬

사진메가박스 플러스엠
[사진=메가박스 플러스엠]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HOPE)'가 오는 7월 15일 국내 개봉을 앞둔 가운데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사전 관람 후기가 공개되며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최근 영화평론가 이동진은 자신의 GV(관객과의 대화) 행사 안내를 통해 작품에 대한 인상을 직접 전했다.

그는 "'호프'는 액션의 양과 질 모두에서 경이로운 SF이며, 다양한 층위를 독특하게 파고드는 이야기"라며 "기괴한 난장판 속에서 대담하게 질주하는 영화 전체가 거대한 크레센도처럼 느껴지는 작품"이라고 평했다.

단순히 볼거리만 강조한 상업영화가 아니라 서사와 연출, 리듬감까지 모두 인상적인 작품이라는 점을 강조한 그는 "아마 나홍진 감독이 이렇게 길고 깊게 이야기하는 모습을 본 적은 없을 것"이라며 작품의 제작 과정과 연출 의도, 영화 속 상징 등을 심도 있게 들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이동진의 평가 속 표현 하나하나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액션의 양과 질 모두 경이롭다'는 평가는 대규모 액션 시퀀스의 완성도를, '다양한 층위를 독특하게 파고드는 이야기'는 단순한 오락영화가 아닌 해석의 여지가 풍부한 서사를 암시한다는 분석이 나온다.

또한 '거대한 크레센도처럼 질주한다'는 표현은 영화가 후반부로 갈수록 긴장감과 몰입도가 폭발적으로 상승하는 구조를 갖췄음을 시사하는 대목으로 해석되고 있다.

해당 후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올해 가장 기다린 한국 영화", "나홍진 영화는 무조건 극장에서 본다", "이동진 평만 봐도 기대치가 더 올라간다", "캐스팅만 봐도 미쳤다", "GV까지 꼭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한편 '호프'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글로벌 캐스팅, 그리고 나홍진 감독 특유의 압도적인 연출이 결합된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올여름 극장가 최대 화제작 가운데 하나로 꼽히고 있다.

특히 '호프'는 앞서 '추격자', '황해', '곡성' 등을 통해 독보적인 연출 세계를 구축해온 나홍진 감독의 약 10년 만의 장편 신작으로 액션과 미스터리, 스릴러, 인간 군상을 함께 녹여낸 작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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