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제10대 원구성 마쳐…"협치로 민선9기 성공 뒷받침 기대"

  •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원구성 마무리

  • 제10대 의회 운영체계 본격 가동

  • 민생 중심 협치·지역발전 기대감 높아

사진안산시의회
[사진=안산시의회]



경기 안산시의회가 3일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을 마무리하며 제10대 의회의 원구성을 모두 마쳤다.
 
시의회에 따르면, 새 의회 지도부가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하면서 민선 9기 시정과의 협력, 정책 견제와 균형 역할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의회은 이날 열린 제30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선임 보고의 건'을 의결하고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부위원장단을 모두 확정했다.
 

의회운영위원회와 기획행정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도시환경위원회는 각각 회의를 열어 호선 방식으로 부위원장을 선출했으며, 이어 열린 본회의에서 관련 안건을 최종 처리했다.
 
상임위원회별 부위원장은 의회운영위원회 김재국 의원, 기획행정위원회 윤성영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백승희 의원, 도시환경위원회 김태성 의원이 각각 맡게 됐다.
 
앞서 지난 1일 열린 제304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한명훈 의장이 제10대 안산시의회 의장으로 선출됐다,
 
또 현옥순 부의장을 비롯해 이재복 의회운영위원장, 박은정 기획행정위원장, 이진분 문화복지위원장, 선현우 도시환경위원장이 각각 선출돼 의회 운영의 기본 틀을 갖춘 바 있다.
 
이와 함께 본회의에서는 안산도시공사 임원추천위원회 위원 추천을 비롯해 안산인재육성재단, 안산미래연구원, 안산환경재단 등 4개 기관의 임원 및 원장추천위원회 위원 추천 안건도 함께 처리하며, 주요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안산시의회
[사진=안산시의회]



지역사회에서는 원구성이 마무리된 만큼 정쟁보다 민생을 우선하는 의회 운영과 집행부와의 건강한 협력을 통해 민선 9기 주요 현안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기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특히, 지역경제 회복과 도시개발, 복지 확대, 교통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정책에 대해 의회가 실질적인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바라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한명훈 의장은 "원만한 원구성을 위해 적극 협조해 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상생과 협치를 바탕으로 시민에게 신뢰받는 제10대 의회를 만들고,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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