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캡투어, 50억원 분기배당 결정…주주환원 강화

  • 보통주 1주당 300원 현금배당

사진레드캡투어
[사진=레드캡투어]
레드캡투어가 50억원 규모의 분기배당을 결정하며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간다

2일 레드캡투어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보통주 1주당 30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총 배당금 규모는 50억1625만원이며, 시가배당률은 3.1%수준이다.

배당기준일은 오는 20일이며 배당금 지급 예정일은 다음 달 3일이다. 지급 일정은 관계기관과의 협의 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레드캡투어는 지난해에도 주당 300원의 분기배당과 주당 500원의 결산배당을 실시했다. 회사는 장기렌터카와 해외출장·행사를 중심으로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기업(B2B)과 정부·공공기관(B2G)을 사업 파트너로 두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 1분기에는 역대 최대인 17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인유성 레드캡투어 대표는 "투자자에게 배당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제공하기 위해 배당기준일 이전에 배당 계획을 선제적으로 발표했다"고 말했다.

한편, 레드캡투어는 지난 1분기 매출액924억원을 기록했다. 렌터카에서 813억원, 여행에서 110억원의 매출이 집계됐다. 임직원은 340명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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