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 소나무재선충병 조기 발견 신속 방제 나서

 
나주시가 소나무재선충병을 방제하기 위해 과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나주시가 소나무재선충병을 방제하기 위해 과학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사진=나주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가 전국적으로 퍼지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을 과학적으로 방제하고 있어 주목된다.
 
‘소나무재선충병 방제계획’에 따라 감염목을 제거하고 예방주사를 병행하고 있다.
 
외곽 발생 지역부터 중심 권역까지 단계적으로 방제를 추진하는 압축형 방제방식이다.
 
특히 산림청 국가방제전략과 연계해 국가선단지인 노안면과 문평면 지역을 중심으로 권역별 집중 방제를 하면서 외부 유입을 차단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실제로 나주시는 2023년부터 지금까지 피해목 8986그루를 제거하고 예방나무주사 92ha를 마쳤다.
 
또 산림연구원과 합동 예찰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감염목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히 제거하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예방나무주사 50ha와 감염목 제거사업을 추가로 추진하고 내년부터는 산림청과 공동방제사업을 본격 추진해 국가선단지인 노안과 문평 권역을 중심으로 광역 협력 방제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한국임업진흥원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산림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확대하고 소나무류 불법 이동 단속과 시민 대상 홍보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재선충병 유입과 확산을 예방할 방침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조기 발견과 신속한 대응이 가장 효과적인 방제 방법”이라면서 “산림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고 드론 기반의 과학적 예찰을 지속 확대해 시민의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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