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타가 자사 인공지능(AI) 영상 관제 솔루션의 네이버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등재 소식에 장 초반 12%대 강세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1분 기준 노타는 전 거래일 대비 2700원(12.71%) 오른 2만3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장에서는 노타의 비전 언어 모델(VLM) 기반 영상 관제 솔루션 'NVA(Nota Vision Agent)'가 네이버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등재되면서 신규 고객 확보와 매출 채널 확대 기대감이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노타는 이날 NVA를 네이버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네이버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는 네이버클라우드 플랫폼 기반의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기업과 기관 고객이 확인하고 도입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온라인 스토어다.
NVA는 기존 컴퓨터 비전(CV) 기반 객체 탐지를 넘어 VLM을 활용해 영상 속 상황과 맥락을 이해하고 이상 상황을 분석·요약하는 영상 관제 솔루션이다. 복합적인 상황을 텍스트 기반으로 설명하고 의심 상황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이번 등재를 계기로 민간·금융·공공 분야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클라우드 기반 신규 매출 채널 확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NVA는 사전 구성된 패키지 형태로 제공돼 개념검증(PoC)과 구축 기간을 줄일 수 있고 소규모 영상 채널부터 시작해 탐지 시나리오와 운영 규모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월 단위 구독형 과금 모델을 적용해 초기 인프라 투자 부담도 낮췄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NVA는 출시 1년도 안 된 시점에서 국내 기업과 공공기관은 물론 해외 교통관제 분야까지 적용 범위를 넓히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핵심 솔루션"이라며 "이번 네이버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등재를 통해 민간·금융·공공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클라우드 기반 신규 매출 채널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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