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구글 클라우드 '어드밴스드 컴피턴시' 획득…AX 역량 공식 입증

  •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기반 사업 수행 능력·기술력 고난도 인증 통과

LG CNS 사옥
LG CNS 사옥
LG CNS가 구글 클라우드로부터 인공지능 전환(AX) 역량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LG CNS는 24일 구글 클라우드의 파트너 인증 체계 중 상위 등급인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어드밴스드 컴피턴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증은 약 1년간의 비즈니스 성과와 기술 역량 등 총 8개 평가 지표를 모두 충족해야 얻을 수 있는 고난도 프로그램이다. 구글 클라우드 파트너 인증은 ‘컴피턴시’와 ‘어드밴스드 컴피턴시’ 두 단계로 구성되며, 동일한 평가 기준을 적용하되 어드밴스드 단계는 훨씬 높은 수준의 기술 구현 능력과 사업 수행 실적을 요구한다.

해당 인증의 기반이 되는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는 최신 제미나이 모델을 활용해 기업 내부 데이터를 연계, 맥락 기반의 결과물을 생성하는 기업용 인공지능(AI) 플랫폼이다. 텍스트뿐 아니라 이미지·영상 등 멀티모달 처리를 지원하며, 노코드 기반 AI 에이전트 구축 기능을 통해 업무 자동화와 생산성 향상을 지원한다.

LG CNS는 지난 2월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컴피턴시’를 획득한 데 이어 약 4개월 만에 상위 등급인 어드밴스드 컴피턴시까지 확보했다. 유통·제조·물류·게임 등 다양한 산업군 고객을 대상으로 컨설팅, 구축, 운영 전 과정을 수행하며 사업 역량을 입증했다. 동시에 200개 이상 구글 클라우드 관련 자격증을 확보해 내부 기술 역량도 강화했다.

또한 LG CNS는 지난 4월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2026’에서 한국의 ‘구글 클라우드 올해의 파트너 2026’에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인증까지 더해지면서 AI·클라우드 기반 AX 사업 경쟁력을 한층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LG CNS 관계자는 “이번 인증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활용한 비즈니스 혁신 수행 역량을 입증한 것”이라며 “축적된 기술력과 프로젝트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성공적인 AI 전환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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