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불로동 도시재생센터 막걸리, 롯데이시아폴리스 한정판매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가무 어흥 막걸리 사진롯데쇼핑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 '가무 어흥 막걸리'. [사진=롯데쇼핑]
대구 동구 불로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지역 주민과 함께 개발한 특산주 '가무 어흥 막걸리'가 유통업계 최초로 대형 아울렛 매장에서 판매된다. 도시재생 사업의 성과물이 상업 유통망을 통해 시민들과 만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롯데아울렛 이시아폴리스점은 지역 브랜드와의 상생을 위해 오는 19일(금)부터 21일(일)까지 3일간 1층 중앙광장에서 이 막걸리를 한정 판매한다. '가무 어흥 막걸리'는 100% 대구산 찹쌀과 쌀을 원료로 하고 대구 사과를 더해 은은한 과실향과 자연스러운 산미를 구현했으며, 지역 농산물 활용과 주민 소득 창출을 동시에 목표로 한 도시재생 프로젝트의 결실이다.

판매 물량은 행사 기간 총 400병으로 한정되며 가격은 1병에 9000원이다. 도시재생 현장에서 탄생한 상품이 대형 유통망에 입점하면서, 지역 도시재생 사업의 새로운 성공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경북지역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관계자는 "도시재생 현장에서 만든 상품이 대형 유통망과 연결된 사례는 처음 봤다. 주민 주도 사업이 실제 시장으로 이어지는 구조, 저희 지역에서도 꼭 벤치마킹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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