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8800피가 순식간에 7000대로…고배율 베팅에 갇힌 투자자들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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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주요뉴스
▷8800피가 순식간에 7000대로…고배율 베팅에 갇힌 투자자들
-미국발 금리 인상 우려와 글로벌 기술주 급락 여파로 국내 증시 변동성이 극대화
-최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거 유입됐던 개인 투자자들은 주도주 급락과 함께 큰 평가손실 위험에 직면
-외신을 중심으로 과열 경계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국내 증시의 쏠림 현상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어
-8일 코스피 시장에서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12.50포인트(1.38%) 내린 8048.09로 출발한 뒤 장중 낙폭을 키워 오전 9시 3분에 서킷브레이커가 발동
-이후 한때 7442.73까지 밀리며 매도 사이드카도 발동됐고 결국 676.18포인트(8.29%) 내린 7484.41에 마감했다. 이달 2일 8801.49로 마감했던 코스피 지수는 3거래일 만에 15% 떨어져
-미국 5월 고용지표 호조에 따른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우려와 하이퍼스케일러들의 유상증자 검토 소식이 겹치며 AI 수익성 논란이 불거진 영향
-주도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직격탄 맞아. 삼성전자는 10.18% 내린 29만5500원, SK하이닉스는 7.68% 하락한 191만1000원에 거래 마쳐
-특히 개인 투자자들이 몰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는 주도주 급락 직격탄. 이날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ETF 16종의 거래대금은 8조192억원에 달해

◆주요 리포트: 1550원 이상 환율은 과도해 보인다 [iM증권]
-고삐 풀린 달러·원 환율, 정부의 직간접적 개입으로 일단 급등세 제어
-당분간 변동성 장세 예상: △미국 물가 변수와 미 연준의 금리정책 불확실성 △미국-이란간 협상 타결 여부 △일본 정부의 외환시장 재개입 가능성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도와 정부간 힘겨루기
-달러·원 환율 상승을 자극할 수 있는 불안요인이 잠재해 있지만 1550원 이상의 환율을 다소 과도한 수준으로 판단되며 이란 불확실성 완화 시 달러·원 환율이 1400원 중후반대로 하락할 것이라는 기존 전망 유지

◆장 마감 후(8일) 주요공시
▷삼성전자, 직전 1분기 확정실적 연결 기준 매출 133조8734억원, 영업이익 57조2328억원, 당기순이익 47조2253억원 공시
▷삼성중공업,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약 3855억원 규모 LNG운반선 1척 공사 수주
▷HD현대중공업, 유럽 소재 선사로부터 총 3607억원 규모로 VLGC 2척 공사 수주
▷현대건설, 송파비즈클러스터피에프브이로부터 3조394억원 규모 위례신도시 복정역세권 복합개발사업 복합용지 2BL, 3BL 신축공사 수주
▷태성, 해외 에이전트와 약 61억원 규모 PCB 자동화 장비 공급 계약 체결

◆펀드 동향(5일 기준, ETF 제외)
▷국내주식형: -444억원
▷해외주식형: -387억원
 
◆오늘(9일) 주요일정
▷한국: GDP 성장률(1Q)
▷중국: 수출입동향(5월)
▷독일: 산업생산(4월), 수출입통계(4월)
▷미국: 소기업 낙관지수(5월), 수출입통계(4월), 기존주택판매건수(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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