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싱가포르의 YY 그룹 홀딩스는 3일 인간과 휴머노이드 로봇의 협업을 위한 연구 시설을 싱가포르 국내에 개설했다고 밝혔다. 쇼핑몰이나 고급 호텔과 제휴하여 서비스 현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의 도입 시험을 실시한다.
해당 거점인 '휴머노이드 로보틱스 트레이닝 랩'에서는 미국 반도체 대기업 엔비디아(NVIDIA)의 고속 컴퓨팅 기술을 활용한다. 접객, 외식, 시설 관리, 경비 및 기타 서비스업 등에서 일하는 50만 명 이상의 근로자 네트워크를 활용해 활동 데이터를 수집하고,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되도록 훈련과 개량을 진행한다.
실제 서비스업 현장에서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인간과 함께 작업하며 운용 데이터를 수집한다. 공간 인식 능력과 작업 수행 능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동시에 인간 팀의 효율성 개선으로도 연결한다.
YY 그룹은 말레이시아 조호르주에도 이와 유사한 연구 시설을 두고 있다. 싱가포르는 말레이시아 거점을 보완하는 위치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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