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산다라박이 사회공헌 플랫폼 드림펀드와 함께 싱가포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드림펀드는 지난 17일 싱가포르 뮤지엄 오브 아이스크림에서 비영리단체 에프워스 커뮤니티 서비스 소속 아동 19명을 초청해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아이들은 스프링클 풀과 바나나 정글 메이즈 등 체험형 전시 공간을 둘러보고 다양한 아이스크림과 놀이 프로그램을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참가 아동 가운데 상당수는 뮤지엄 오브 아이스크림을 처음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에프워스 커뮤니티 서비스는 취약계층과 위기 가정의 아동·청소년 및 가족을 지원하는 싱가포르의 대표적인 비영리기관으로, 공동생활 보호시설 운영과 문해력 향상, 심리·행동 지원 프로그램 등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있다.
산다라박은 "아이들이 환하게 웃으며 즐기는 모습을 보니 함께한 시간 자체가 큰 선물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활동에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다.
에프워스 커뮤니티 서비스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정말 잊지 못할 하루였다"며 "뜻깊은 경험을 선물해 준 드림펀드와 산다라박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드림펀드 설립자인 데이비드 용(David Yong)은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라며 "아이들이 꿈을 꾸고 자신의 가능성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만드는 것이 드림펀드의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협력을 시작으로 싱가포르의 다양한 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겨울 드림펀드는 서울시 아동복지시설 3곳에 패딩점퍼를 기부하는 등 취약 계층의 아동을 위한 지원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일회성 체험 행사를 넘어 문화와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자존감과 사회적 경험을 넓히는 사회공헌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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