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정비기업 찾은 정상혁 신한은행장…"현장 맞춤형 지원 확대"

  • 인천 소재 샤프테크닉스케이 공장 방문

사진신한은행
정상혁 신한은행장(오른쪽 두번째)이 지난 2일 인천 중구 샤프테크닉스케이의 정비고를 방문해 백순석 샤프에비에이션케이 대표(오른쪽 세번째)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항공정비(MRO) 산업 현장을 찾아 금융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항공 산업 회복과 수요 확대에 따라 시설 투자와 운영자금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맞춤형 금융 지원을 이어가겠다는 구상이다.

신한은행은 정상혁 신한은행장이 지난 2일 인천 중구에 위치한 항공 정비 전문기업 '샤프테크닉스케이' 현장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정상혁 은행장은 올해 초 두 차례의 현장 행보에 나서는 등 생산적 금융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샤프테크닉스케이는 항공 종합 서비스 기업 샤프에비에이션케이의 계열사로 항공기 정비와 관련 시설 운영을 담당하고 있다. 

정 행장은 백순석 샤프에비에이션케이 대표와 함께 제1·2정비고를 방문해 항공기 지상 조업과 항공 정비(MRO) 현장을 살펴봤다. 이어 현장 간담회를 열고 시설 운영 현황, 전문 인력 확보, 투자 계획 등 기업의 주요 현안을 청취했다.

신한은행은 향후 샤프에비에이션케이의 시설 투자, 운영자금,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에 필요한 맞춤형 금융 솔루션을 검토해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정 행장은 "대한민국 항공 산업 현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역동적인 현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 있는 산업 현장에 자금이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생산적 금융 지원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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