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지는 2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보다 57계단이 오른 10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민지는 지난달 31일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리조트(파72)에서 끝난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해 KLPGA 투어 역대 세 번째로 통산 20승을 달성한 선수가 됐다. 고(故) 구옥희, 신지애와 함께 통산 다승 공동 1위에 올랐다. KLPGA 투어에서 20승 선수가 탄생한 건 2010년 신지애 이후 무려 16년 만이다.
박민지가 KLPGA 투어에서 트로피를 들어 올린 건 2024년 6월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이후 약 2년 만이다.
2017년부터 승수를 쌓기 시작한 박민지는 2022년에는 세계랭킹이 12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LPGA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한 주수빈은 지난주보다 42계단 오른 210위를 마크했다.
세계랭킹 1~3위는 변동이 없다. 1위는 넬리 코르다(미국), 2위는 지노 티띠꾼(태국), 3위는 김효주가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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