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의 여왕'으로 불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와 함께 전통시장을 찾아 추 후보 지지를 당부한다.
추 후보 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추 후보와 함께 이날 오후 2시 대구 칠성시장을 방문한다.
박 전 대통령은 30분가량 시장을 돌며 상인과 장보기에 나선 시민들을 만나고 추 후보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앞서 추 후보는 지난 4일 대구 달성군 유가읍에 있는 박 전 대통령 사저를 찾아 40여분간 환담했다. 이 자리에서 박 전 대통령은 "이번 선거를 열심히 해서 꼭 당선되라"고 덕담을 건네며 "우리 국민이 현명한 결정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추 후보는 전했다.
한편 추 후보와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초방빅 승부를 펼치고 있다. KBS대구방송총국이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6~20일 대구 유권자 800명을 대상으로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김 후보 40%, 추 후보 39%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활용한 전화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다. 응답률 19.2%,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5%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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