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G, 리그1 5연패 위업…'부상 결장' 이강인 3번째 리그 우승

  • 2위 RC랑스 2대 0 제압…승점 9 차이로 벌리며 우승 확정

  • 31을 아스널 상대로 UCL 2연패 도전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리그11부 5연패를 달성했다 사진연합뉴스·로이터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리그1(1부) 5연패를 달성했다. [사진=연합뉴스·로이터]
 
축구 국가대표 미드필더 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리그1(1부) 5연패를 달성했다.

PSG는 14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랑스의 볼라르트 들렐리스 경기장에서 열린 2025~2026시즌 리그1 3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흐비츠 크바라츠헬리아(조지아), 이브라임 음바예(프랑스)의 득점에 힙입어 2위 RC랑스를 2대 0으로 꺾었다.

리그 한 경기를 남기고 랑스(21승 4무 8패·승점 67)와 승점 차이를 9로 벌린 PSG(24승 4무 5패·승점 76)는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 없이 통산 14번째 우승이자 리그 5연패를 이뤄냈다.

이강인은 지난 2023년 7월 팀에 입단한 이후 3번째 리그1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앞서 그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한 차례, UEFA 슈퍼컵 한 차례, 프랑스 슈퍼컵 세 차례 우승의 기쁨을 안은 바 있다.

다만 우승의 기쁨을 그라운드에서 누리지는 못했다. 이강인은 지난 12일 브레스트전에서 왼쪽 발목을 다쳐 이날 경기에는 결장했다. 현재 실내 훈련을 하며 회복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PSG는 이제 오는 31일 오전 1시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푸슈카시 아레나에서 아스널(잉글랜드)을 상대로 UCL 2연패를 정조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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