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8천피 넘길까?…SK하이닉스 프리마켓서 사상 첫 200만원 돌파

  • 삼성전자 소폭 상승세

 
2018년 두번째 반도체 초호황의 수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됐다 사진연합뉴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하루 만에 반등에 나서며 8000선 돌파를 시도하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동반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4일 넥스트레이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32분 장전 프리마켓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500원(0.88%) 오른 28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1만9000원(0.96%) 상승한 199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SK하이닉스는 프리마켓서 200만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뉴욕증시가 13일(현지시간) 반도체주 랠리 지속에 힘입어 강세로 마감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3.29포인트, 0.58% 오른 7444.25에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14.14포인트, 1.20% 상승한 2만6402.34로 마감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최근 HBM(고대역폭메모리) 중심의 AI 메모리 수요 확대 기대감에 연일 신고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AI 투자 확대 국면이 이어지는 만큼 반도체 업종 중심의 주도주 장세가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노사 협상이 결국 결렬되면서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이 초읽기에 들어갔음에도 상승 중이다.
 
전날 코스피는 외국인 매도세에도 7800선을 사수하며 이날은 8000 돌파를 시도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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