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갤러리아, 압구정 명품관 재건축 본격화 기대감에 상한가

사진한화갤러리아
[사진=한화갤러리아]

한화갤러리아가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 재건축 사업 심의 통과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40분 기준 한화갤러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840원(30.00%) 오른 36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서울시 건축위원회가 압구정 갤러리아 서관·동관 건립사업 심의를 통과시키면서 명품관 재건축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열린 제7차 건축위원회에서 압구정 갤러리아 서관·동관 건립사업을 포함한 3건의 안건을 심의 통과시켰다고 이날 밝혔다.

압구정 갤러리아 서관은 강남구 압구정로343 일원, 동관은 압구정로407 일원에서 추진된다. 두 건물 모두 지하 7층~지상 8층 규모로 조성되며, 연면적은 각각 8만8371㎡, 6만8892㎡다. 두 건물을 합친 연면적은 15만7264㎡에 달한다.

이번 심의 통과로 한화갤러리아는 숙원사업으로 꼽혀온 갤러리아명품관 재건축의 첫발을 떼게 됐다. 현재 약 8300평 규모인 영업면적은 향후 1만8000평 이상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세계적 디자이너 토마스 헤더윅의 설계가 적용된다. 모래시계 형상의 유리 파사드 건축물 2동이 들어서며, 통합 지하광장과 실내 개방 공간, 중층 정원, 옥상정원 등을 연결한 입체적 보행체계도 구축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압구정로데오역 일대를 건축적 미학과 시민활동이 결합된 글로벌 문화·관광 거점으로 재편한다는 계획이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자치구 협의와 지속적인 주민 소통을 통해 새 명품관이 시민들이 사랑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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