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 '페이스페이' 가입자 483만명 돌파…오프라인 결제 확산

  • 오프라인 가맹점 33만개

페이스페이 사진토스
페이스페이 [사진=토스]
비바리퍼블리카(토스)가 안면 인식 결제 서비스 '페이스페이'를 앞세워 오프라인 결제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단순 간편결제를 넘어 단말기·POS·결제 인프라를 직접 설계하는 방식으로 온·오프라인 통합 결제 생태계 구축에 나선 모습이다.

토스는 페이스페이 가입자 수가 지난달 말 기준 483만명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페이스페이 사용이 가능한 오프라인 가맹점은 33만곳이다.

페이스페이는 얼굴 인식 한 번으로 사용자 인증과 결제 승인까지 동시에 처리하는 안면 인식 기반 결제 서비스다. 카드나 스마트폰을 꺼낼 필요 없이 결제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토스는 국내 간편결제 사업자 가운데 유일하게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사전적정성 검토를 통과한 안면 인식 결제 기술을 자체 보유하고 있다. 생체정보 처리·보관·활용 전반에 대해 사전 검증을 받았다는 점을 차별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특히 자회사 토스플레이스 단말기와 토스페이먼츠 PG를 연계해 결제 인프라를 직접 구축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기존 간편결제 사업자들이 온라인 중심으로 성장한 것과 달리, 오프라인 결제 경험까지 통합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가맹점 부담을 낮춘 점도 확산 배경으로 꼽힌다. 기존 토스 단말기 이용 가맹점은 별도 단말기 교체 없이 기능 활성화만으로 페이스페이를 사용할 수 있다. 추가 수수료 역시 부과되지 않는다.

토스는 향후 페이스페이를 무인매장·심야매장·1인 운영 매장 등으로 확대해 결제 편의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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