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해군 수뇌부, 서울서 해양안보 협력 강화 논의

  • 북한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와 대응 능력 강화

 
해군 2함대사령부 구축함 을지문덕함DDH-1 3200톤급 왼쪽부터 호위함 서울함FFG 3100톤급과 경기함FFG 2500톤급이 지난 25일 서해상에서 대함 일제사격을 하고 있다  사진해군
해군 2함대사령부 구축함 을지문덕함(DDH-1, 3,200톤급, 왼쪽부터), 호위함 서울함(FFG, 3,100톤급)과 경기함(FFG, 2,500톤급)이 지난 25일 서해상에서 대함 일제사격을 하고 있다. [사진=해군]
 
김경률(대장) 해군참모총장은 15일 오후 서울 해군재경대대에서 한국을 방문한 스티븐 쾨일러(대장) 미 태평양함대사령관과 사이토 아키라(대장) 일본 해상막료장을 만나 양자대담을 하고 해양안보 증진방안을 논의했다.
 
김 총장은 스티븐 쾨일러 미 태평양함대사령관과 양자대담을 통해 굳건한 한미 연합방위태세 및 함정 MRO 분야 협력 확대 등 양국 해군 간 해양안보 및 방산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김 총장과 사이토 해상막료장은 이날 양자대담에서 지난 1월 30일 한일 국방장관 회담에서 실시하기로 한 한일 수색구조훈련(SAREX) 재개를 비롯해 한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간 부대 및 인적교류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소통했다.
 
일본 해상막료장의 방한은 2018년 10월 제주에서 열린 서태평양해군심포지엄(WPNS) 참석 이후 7년 6개월 만이다.
 
양자대담에 이어 서울 해군참모총장 공관에서 열린 환영 만찬에서 김 총장과 쾨일러 사령관, 사이토 해상막료장은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억제와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한미해군 및 일본 해상자위대 간 공조방안 등을 논의하고 우호 협력을 증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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