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디지털 포렌식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수처와 국보연은 15일 국보연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맺고, 디지털 포렌식 연구개발과 기술자문, 교육·훈련 등 3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오동운 공수처장은 "현장 수사력과 연구 역량을 결합해 강력한 과학수사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수훈 국보연 소장도 "디지털 포렌식 역량을 수사 현장에 적용해 정의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수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암호화 기기나 데이터 삭제 등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객관적 증거 확보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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