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국보연과 업무협약 체결…디지털 포렌식 협력

  • 수사 도구 개발·기술자문·교육 등 3개 분야

  • "과학수사 체계 고도화…증거 확보 역량 강화"

김완기 특허청장이 지난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디지털증거분석실 개소식에서 디지털 포렌식 시연을 참관하고 있다 기사 내용과는 관련 없음 사진특허청
김완기 특허청장이 지난 14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열린 '디지털증거분석실' 개소식에서 디지털 포렌식 시연을 참관하고 있다. 기사 내용과는 관련 없음 [사진=특허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와 국가보안기술연구소가 디지털 포렌식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수처와 국보연은 15일 국보연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맺고, 디지털 포렌식 연구개발과 기술자문, 교육·훈련 등 3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오동운 공수처장은 "현장 수사력과 연구 역량을 결합해 강력한 과학수사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황수훈 국보연 소장도 "디지털 포렌식 역량을 수사 현장에 적용해 정의 구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공수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암호화 기기나 데이터 삭제 등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고, 객관적 증거 확보 능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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