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민 광명시장 권한대행(부시장)이 10일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와 함께 신안산선 사고 현장을 찾아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안전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이날 오후 최 권한대행은 지난해 4월 붕괴 사고가 발생한 신안산선 5-2공구 공사 현장에서 김 부지사와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복구공사 진행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현장에는 국가철도공단 신안산선사업단 정책전담팀(TF)을 비롯해 시행사 넥스트레인, 시공사 포스코이앤씨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고 수습 현황과 향후 복구 계획을 설명했다.
현재 광명시는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민·관·산이 참여하는 ‘신안산선 시민안전민관협의체’를 꾸려 안전 대책을 강화해왔다.
시는 국토교통부 조사와 별도로 자체 조사위원회를 지난해 5월 출범시켰으며, 오는 6월 말까지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지난 2월에는 주민과 공사 관계자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통해 공정 및 안전관리 현황을 지속적으로 점검·공유하고 있다.
한편 최혜민 권한대행은 “시민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불편을 세심히 살피고, 사고 원인 조사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중앙정부와 경기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시민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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