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적부터 상담까지 AI가 '척척'…우리금융캐피탈, 전사 AX 전환 본격화

  • AI 활용한 24시간 디지털 상담 체계 구축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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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캐피탈 CI. [사진=우리금융캐피탈]
우리금융캐피탈은 인공지능(AI) 기반 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혁신 서비스·플랫폼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생성형 AI 기반 플랫폼을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 서비스 혁신과 내부 핵심 업무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객·영업·리스크·IT 등 전 영역에 걸쳐 총 16개 AX 과제를 단계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고객 영역에서는 데이터 기반 초개인화 금융 서비스를 구현한다. 고객 데이터와 신용정보를 연계해 △개인 맞춤형 상품 및 차량 추천 △견적 산출 △고객 특성 분석 등을 제공한다.

고객 상담 체계도 AI 중심으로 고도화한다. 24시간 대응 가능한 디지털 자동응답(ARS)과 셀프서비스를 확대하고, 상담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사 지식 정보를 통합한 AI 에이전트를 도입해 반복 업무를 자동화하고 △영업지원 △내부통제 △정보보안 등 핵심 영역에 적용한다. 이미지·스캔 문서에서 글자를 자동으로 추출하는 AI-OCR(광학 문자 인식) 기술도 도입한다.

우리금융캐피탈은 이달 중 사업자를 선정하고 연내 AI 기반 플랫폼 구축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이사는 "이번 AX 전환은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사업 전반을 혁신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는 것"이라며 "고객 경험 혁신과 업무 효율화를 통해 'AI 기반 리딩 캐피탈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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