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상공부 수출입국은 중동 분쟁에 따른 원유 가격 급등의 영향을 받고 있는 국내 여러 수출 산업 중 가장 직접적이고 심각한 영향을 받는 분야 중 하나가 고무 산업이라는 인식을 나타냈다고 3월 31일 토이바오타이친이 보도했다. 타이어 생산에 사용되는 합성고무가 석유 유래 화학 제품이기 때문이다.
원유 가격 상승으로 타이어 업계의 공급망이 혼란에 빠졌다. 이는 생산 원가 증가나 고무를 많이 사용하는 제품의 수요 감소를 초래할 가능성이 있다.
베트남 국내 고무 가격은 상승 추세에 있는 반면, 베트남 상품거래소(MXV)에 따르면 세계 고무 가격은 하락 압력에 직면해 있다.
베트남 국내 고무 업계에서는 운송 경로의 혼란과 생산 원가 상승, 중국향 수출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상황이 조기에 개선되지 않으면 수주 속도가 둔화되어 생산 감축을 피할 수 없게 될 우려가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