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 'AI 공무원' 키운다…전 직원 정보화 교육 실시

  • 복합 데이터를 시각화해 한눈에 파악하는 기술 습득

 
대구 북구 ai 활용 직원 정보화 교육 사진북구청
대구 북구 ai 활용 직원 정보화 교육. [사진=북구청]
대구 북구(청장 배광식)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행정 혁신에 박차를 가한다. 북구는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일간 구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직원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AI 활용 직원 정보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IT 환경에 발맞춰 공공 행정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단순 이론 학습을 넘어 행정 현장에서 즉시 적용 가능한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직원들은 효율적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기법을 통해 외부용 문서를 신속하게 작성하고, 복잡한 엑셀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시각화하는 과정을 직접 실습했다. 

특히 단순 반복 업무를 줄여주는 AI 업무 자동화 실전 가이드와 함께, 공공기관에서 필수적으로 준수해야 할 AI 보안 가이드 교육이 병행됐다. 이는 기술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취약점을 예방하고 안전한 행정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다. 

실제 행정 현장의 성공 사례 공유를 통해 직원들이 기술 도입의 필요성을 직접 체감하도록 유도한 점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방대한 행정 데이터를 한눈에 파악하고 의사결정을 돕는 분석 역량을 갖추게 됐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AI 기술은 이제 선택이 아닌 행정 혁신을 위한 필수적인 도구"라며 "북구 공직자들이 최신 기술을 선제적으로 습득해 업무 효율을 높이고, 구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똑똑한 행정 서비스를 펼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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