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대표는 "기존 사업의 안정적 운영과 미래 성장 전략 추진이 동시에 요구되는 상황"이라며 "두 명의 대표이사가 이를 각각 전담해 균형 있게 추진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사업 기회를 검토하고 있다"며 K-뷰티를 중심으로 한 B2C 사업 확대 의지를 드러냈다.
태광산업은 최근 애경산업 인수를 마쳤으며, 바이오·헬스케어 분야 진출을 위해 동성제약 인수를 추진 중이다. 케이조선 인수를 위해 매각주관사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하기도 했다.
또 "신사업은 개별 투자에 그치지 않고 명확한 기준 아래 추진되고 있다"며 "기존 석유화학 중심의 B2B 사업 구조에서 나아가 소비재 및 헬스케어 중심의 B2C 영역으로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사업 기반 안정성과 관련해서는 "부동산 개발 등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한 자산에 투자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사업은 단기 성과보다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를 목표로 신중하게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주주환원과 관련해서는 "주주들과 보다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IR 활동을 강화하겠다"며 "향후 재무 여건과 사업 성과를 종합적으로 고려해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균형 있게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광산업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정인철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으며, 이에 따라 이부의 대표이사와 공동대표 체제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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