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동반 급락…트럼프 중동 발언에 반도체 투심 '출렁'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중 동반 급락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 관련 강경 발언으로 지정학적 긴장이 다시 부각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9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만200원(5.38%) 내린 17만9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5만7000원(6.38%) 하락한 83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전자우도 8000원(6.27%) 떨어진 11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반도체 대형주 약세는 미국발 지정학 리스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날 또다시 이란을 향해 향후 수주 내 “매우 강력한 군사 행동”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 전반에 긴장감이 커졌다.
 
중동 갈등 확대 우려는 원자재 가격과 공급망 불확실성을 동시에 자극해 반도체 업종 투자심리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지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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