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압구정4구역 단독 입찰…"보증금 1000억원 완납"

 
서울 강남구 압구정4구역 재건축 사업지 항공 촬영 사진 사진삼성물산
서울 강남구 압구정4구역 재건축 사업지 항공 촬영 사진. [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은 서울 강남구 압구정특별계획구역4 재건축 정비사업(압구정4구역 재건축)에 단독 입찰했다고 30일 밝혔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입찰 마감일인 이날 조합에 사업 제안서 제출을 완료하고, 입찰 보증금 1000억원도 전액 현금으로 완납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상위 10대 건설사 중 유일한 최고 신용등급(AA+)과 압도적인 재무 건전성을 토대로, 조합에 최상의 금융 조건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압구정4구역 재건축은 압구정 현대 8차와 한양 3·4·6차를 통합 재건축해 지하 5층∼지상 최고 67층, 9개 동 규모로 총 166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앞서 삼성물산은 지난달 18일 압구정4구역의 성공적 사업 추진을 위해 신한은행, KB국민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 7곳과 증권사 11곳 등 총 18개 금융기관과 협업 체계에 나선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물산은 "압구정4구역은 조합원의 종전 자산 추정액만 약 5조원을 웃도는 초대형 프로젝트"라며 "사업비 조달과 관련해 금리를 비롯한 이주비 등 금융 조건이 성공적인 사업 추진의 핵심 요소로 작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