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루미늄 관련주가 중동 지역 공급망 차질 우려에 따른 반사수혜 기대감에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47분 기준 삼아알미늄은 전 거래일 대비 2450원(8.49%) 오른 3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남선알미늄(4.78%), 조일알미늄(2.80%), 포스코엠텍(2.54%) 등도 동반 상승 중이다.
이는 미·이란 전쟁 여파로 중동 주요 알루미늄 생산시설이 타격을 입으면서 글로벌 공급 차질 우려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중동은 글로벌 알루미늄 공급의 약 9%를 차지하는 주요 생산 거점이다. 바레인의 알루미늄 생산업체 알바는 최근 시설 피격 이후 ‘불가항력’을 선언하고 일부 생산 차질 가능성을 시사했으며, 생산능력의 약 19%를 중단한 상태다. 아랍에미리트(UAE)의 에미리트 글로벌 알루미늄(EGA) 역시 생산시설 피해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