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복지재단-KMI, 청년·장애인 180명에 무료 건강검진 제공

  • 국가검진 이외 추가비용 항목 14~17종 검진

서울시청 청사 사진서울시
서울시청 청사. [사진=서울시]
서울시복지재단은 KMI한국의학연구소와 함께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장애인 등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올해는 서울시 '희망두배 청년통장' 참가자 130명과 '장애인 자립생활주택' 입주 장애인 50명 등 총 180명을 대상으로 무료 종합건강검진을 지원한다.

국가건강검진 항목 이외에 추가 비용이 드는 항목(14~17종)에 대한 검진을 무료로 제공하며, 오는 6월까지 △광화문 △여의도 △강남에 위치한 KMI 서울센터 총 3개소에서 진행한다.

지원 대상자들은 기초 검사를 비롯해 초음파 검사, 정신·인지기능 평가까지 포함된 '화이트 프로그램'을 통해 종합적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받게 된다.

재단과 KMI는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2016년부터 11년간 취약계층 총 1340명에게 7억 9,800만 원 상당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김순이 KMI한국의학연구소 회장은 "청년·장애인이 시간적 여유가 없다거나 경제적 부담을 이유로 몸과 마음 건강을 놓치는 일이 없도록 꼼꼼한 검진을 제공하겠다"며 "더 건강하고 희망찬 미래를 설계하게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정은정 서울시복지재단 금융복지센터장은 "KMI와 10년 넘게 이어온 장기적인 협력 덕분에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과 장애인이 스스로 건강을 챙기고 자립의 기틀을 다지는 데 전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삶을 돌보는 다양한 자원을 발굴·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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