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뉴스픽] 중기부·중기중앙회·중진공·기보
26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5년 연간 창업기업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창업기업은 총 113만5561곳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4.0% 줄어든 수치다.
연간 창업기업은 2020년 148만4667개사로 최대를 기록한 뒤 매년 줄고 있는 추세다. 2021년 141만7973곳에서 2022년 131만7479곳으로 줄더니 2023년 123만8617곳, 2024년 118만2905곳으로 떨어졌다.
지난해 상반기 창업은 전년 동기 대비 7.8% 감소했다. 중기부는 설 명절 등으로 1월 창업이 27% 하락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내수 활성화와 수출 강세 등으로 탄력을 받은 하반기 창업의 경우 2024년 하반기보다 0.2% 증가했다.
중기중앙회, 제64회 정기총회 개최...유공 포상 실시
중소기업중앙회는 26일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회원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관련 단체 대표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5년의 주요 정책 성과에 대한 보고와 우수 중소기업협동조합,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실시했다.
또한 △2025년도 사업 보고 결산 및 잉여금 처분안 △2026년도 사업 계획 및 수지 예산안 △정관 개정안 △이사회 위임안 △임원 선출안 등 5개의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2026년은 금융·유통분야의 상생과 협동조합의 중소기업 지원 역할 강화,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지방주도 성장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자강불식(自强不息)의 자세로 중소기업 전성시대를 함께 열어 나가자"고 밝혔다.
중진공-상명대, 지역 청년 인재양성...中企 인력난 해소 맞손
이번 협약은 청년 인재를 양성하는 상명대와 중소벤처기업 종합 지원 기관인 중진공이 협력해 중소기업의 인력 수급 불균형을 완화하고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 △대학 우수 인재-지역 유망 중소기업 간 일자리 매칭 △전문 인력 교류를 통한 산·학·관 협력 체계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청년 인재는 중소벤처기업의 혁신 성장을 이끌 핵심 동력"이라며 "이번 협약이 청년들에게는 꿈을 펼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인력난을 겪는 기업에는 단비와 같은 우수한 인재를 연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보, 국민은행과 미래전략산업 육성 위한 금융지원 협력
이번 협약은 정부의 미래 성장 동력 산업 육성 정책에 발맞춰 첨단 전략 산업 영위 기업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한 실질적 금융 지원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국민은행의 특별출연금 90억원을 재원으로 18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지원한다. 기보는 △보증비율 상향(85%→100%, 3년간) △보증료 감면(0.2%p↓, 3년간)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또 기보는 국민은행의 보증료지원금 40억원을 기반으로 2500억원 규모의 보증료지원 협약보증을 공급하며, 국민은행은 2년간 보증료 0.8%p를 지원한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래성장동력을 이끌어 갈 혁신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기반이 마련됐다"며 "기보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생산적 금융 확산과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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