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차기 대표에 정상호 前 부사장 내정

  • 임추위 후보 추천…내달 12일 주총·이사회 거쳐 선임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이사 후보자 사진롯데카드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이사 후보자 [사진=롯데카드]
롯데카드 차기 대표에 정상호 전 롯데카드 부사장이 내정됐다. 그는 내달 12일 예정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사장)로 정식 선임될 예정이다.

롯데카드는 2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차기 대표이사 후보자로 정 전 부사장을 추천했다. 정상호 롯데카드 대표이사 후보자는 1963년생으로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LG카드(현 신한카드)에서 마케팅팀장을 거친 뒤 현대카드로 자리를 옮겨 브랜드관리실장, SME사업실장 등을 지냈다. 이후 삼성카드 마케팅본부장, 전략영업본부장 등의 이력을 추가했고 롯데카드에서도 카드사업본부장과 영업본부장을 역임했다.

롯데카드 안팎에서는 정 후보자가 내부 출신으로서 조직을 안정적으로 이끌 것이란 전망이 제기된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해 대내외 신뢰 회복과 성장을 이끌어 갈 적임자라는 평가도 나온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정 후보자는 신용카드 사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 영업, 마케팅 등 분야에서 성공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며 “향후 롯데카드의 성장 방향을 제시하고 수익성 회복 등을 이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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