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정부관광국(JNTO)이 18일 발표한 1월 방일 홍콩인 수(추정치)는 총 20만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7.9% 감소했다. 방일 홍콩인 수는 지난해 11월까지 7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다가 12월에 플러스로 전환되었으나, 한 달 만에 다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JNTO에 따르면, 지난해에는 1월 하순에 시작되었던 춘절 연휴가 올해는 2월 중순으로 밀린 점과 전년 동월 대비 항공 좌석 수가 감소한 것 등이 영향을 미치며 방일 홍콩인 수가 전년 수준을 밑돌았다.
한편, 1월 전체 방일 외국인 수는 전년 동월 대비 4.9% 감소한 359만 7,500명이었다. 춘절 시기 차이에 따른 영향이 일부 시장에서 나타났으며, 특히 중국 본토에서의 방일객이 60.7% 감소하며 큰 폭으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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