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부터 시장 할인까지…설맞이 다양한 '금융 혜택' 주목

  • 최대 260만원 세뱃돈…여행객은 포인트, 귀성객은 시장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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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이미지 [사진=챗GPT]

다가오는 설 연휴를 맞아 금융권이 풍성한 혜택 보따리를 풀며 이목이 쏠린다. 설 명절 세뱃돈 지급부터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위한 전통시장 할인까지 다양한 이벤트에 나서고 있다. 소소한 혜택을 꼼꼼히 챙긴다면 더 즐거운 연휴를 보낼 수 있을 전망이다.
 
16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사들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KB국민은행은 삼성금융네트웍스의 통합 금융 플랫폼 모니모와 협업한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을 활용한 설맞이 세뱃돈 이벤트를 연다.
 
오는 22일까지 모니모 앱에서 진행하며 이벤트 미션 달성 시 세뱃돈 봉투를 지급한다. 미션은 △모니모 KB 매일이자 통장 신규 개설 △삼성금융 자동이체 신규 연결 △이자 받기 연속 5일, 10일 등이다. 미션 기준에 따라 2~5개의 세뱃돈 봉투를 받을 수 있다. 지급한 세뱃돈 봉투의 당첨금은 24일부터 확인 가능하며 최대 260만원까지 ‘모니머니’로 세뱃돈을 지급한다.
  
오랜만에 모인 가족 간 명절 자금 또는 친구들과 여행비를 관리하고 싶은 이들을 위해선 ‘KB모임통장’ 이벤트를 마련했다. KB모임통장은 회비 관리와 일정 공유 등 모임 운영을 쉽고 편리하게 지원하는 서비스다. 신규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두 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3월까지 모임원의 초대 수락으로 총무를 포함한 총 모임원이 2명 이상 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10개 모임에는 현금 5만원을, 3명 이상인 30개 모임에는 현금 10만원을 제공한다. 또 해당 이벤트 조건을 충족한 고객 중 모임 구성원 3명 이상이 합산 10만원 이상 모임계좌에 입금한 경우 추첨을 통해 3개 모임에 현금 100만원을 지급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소비자의 회비 관리 부담을 덜고, 모임의 즐거운 순간을 더 많이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쉽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은행은 설 여행객을 위해 여행·여가 플랫폼 놀유니버스와 제휴를 맺었다. 놀(NOL) 머니에 우리은행 계좌를 최초 등록하고, 1만원 이상 충전한 고객에겐 1만2000포인트를 기본 제공한다. 또 그 가운데 △우리원(WON)뱅킹 신규 가입 고객 1만p △작년 12월 말 기준 우리은행 계좌가 없던 고객 2만p 등을 추가 지급한다. 해당 포인트는 NOL, NOL 인터파크, 트리플 등 놀유니버스 주요 플랫폼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다.
 
경남은행은 고향을 찾는 이들을 위해 창원 전통시장 이용 시 할인을 해주기로 했다.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앱 메뉴 ‘마이태그’에서 ‘창원 전통시장’을 태그한 후 K-패스 체크카드를 이용해 △마산어시장 △마산가고파수산시장 △창원반송시장 △창원상남시장에 소재한 대상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된다. 1인 통합 1회 한정이며 건당 2만원 이상 결제 시 30%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4월까지다.
 
아울러 전북은행은 JB개인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대형마트, 슈퍼마켓, 배달 앱 등 업종에서 누적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1만원 캐시백(환급)을 지급하기로 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고객의 소비 부담을 줄여주는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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